2019년 5월 2일 목요일

[기사공유] 기업은행-테라, 블록체인 기술 MOU 체결

<기업은행-테라, 블록체인 기술 MOU 체결>


기사일부

"테라는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시스템을 티몬 등 전자상거래에 제공하려는 기업으로, 기업은행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IBK핀테크 드림랩(Dream Lab)’ 5기 소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혁신기술에 대한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핀테크 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혁신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4월 10일 수요일

[기사공유] '허술한 정보보안'…"인사담당자 43%, 직원 처벌 없이 교육진행만”

<'허술한 정보보안'…"인사담당자 43%, 직원 처벌 없이 교육진행만”> 


기사일부"취업포털 커리어가 기업 인사담당자 405명을 대상으로 ‘회사 개인정보 보안정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43.5%가 ‘정보보안이 미비한 직원에 대한 처벌이 없다’고 답했다."

기사 내용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일반 적인 기업에서 보안 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 거의 내부 처벌이 없다 싶이 합니다. 설사 처벌이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거의 영향이 없다 보니 처벌이 없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보안 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 내부 직원들의 경각심을 위하여 적절한 인사상의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연말 KPI 반영 등과 같이 개인 잘못하여서 발생한 사고에 대한 부분을 개인이 책임 질수 있는 내부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벌만이 능사는 아니지만 보안인식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처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9년 4월 9일 화요일

[기사공유] '예산자료 유출' 심재철 기소유예…"불법다운 확인"

<'예산자료 유출' 심재철 기소유예…"불법다운 확인">


기사일부
"검찰은 다만 유출된 자료가 대부분 압수됐고, 남은 자료도 스스로 반환하는 등 앞으로 관련 자료를 활용하지 않겠다고 서약한 점 등을 고려해 심재철 의원과 보좌진 3명을 재판에 넘기지 않고 기소유예했다고 밝혔습니다. "

관련되어서 정보통신망법을 확인해 보면 아무래도 심재철 의원은 아래 조항을 위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66조(비밀유지 등)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업무에 종사하는 자 또는 종사하였던 자는 그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타인에게 누설하거나 직무 외의 목적으로 사용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다른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내용을 보시면 심재철 의원은 자신의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타인(외부)로 누설하였습니다.
그러니 해당 법률에 의거하여 아래와 같은 벌칙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72조(벌칙)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5. 제66조를 위반하여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타인에게 누설하거나 직무 외의 목적으로 사용한 자"

기소유예란 항목에 대해서 어쨌든 나보다는 법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검사님이 기소를 하지 않겠다는 의미 인데 우선 법을 어겼으니 적어도 벌금은 내야 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일반 시민도 아닌 국회의원에게 기소유예라.....

하물며 기업에서도 사내 보안을 문제로 벌금 또는 형사 처절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한 나라의 자료를 외부로 누설한것에 대해서는 어느정도의 처벌이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2019년 4월 8일 월요일

[기사공유] 자고 있는데 휴대폰 얼굴인식..돈 빼갔다

<자고 있는데 휴대폰 얼굴인식..돈 빼갔다>


기사일부 
최근 방을 같이 쓰는 동료 2명이 자신이 자고 있는 사이에 휴대폰 얼굴인식 시스템을 이용, 휴대폰의 잠금장치를 푼 뒤 자신이 평생 저축해온 1만2000위안(203만원)을 빼낸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미지 : 기사 본문>

당 기사는 핸드폰의 잠금 기능중에 하나인 얼굴인식을 사용하여 자고 있는 동료의 핸드폰 잠금을 해제한 후에 저축한 돈을 탈취해간 사건입니다. 

이런 범죄는 생체 인증을 이용하는 모든 핸드폰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사건중에 하나로 우리 주변에서 충분히 일어 날 수 있는 사건입니다.

우리에게 편리함이 또다른 독으로 다가 올 수 있는 사건입니다.

2019년 4월 3일 수요일

[기사공유] 대한민국 사이버안보, ‘청와대 국가안보실’ 컨트롤타워 맡는다

<대한민국 사이버안보, ‘청와대 국가안보실’ 컨트롤타워 맡는다>


기사일부

1. 국가 핵심 인프라 안전성 제고 
2. 사이버공격 대응역량 고도화
3. 신뢰와 협력기반 거버넌스 정립
4. 사이버보안 산업 성장기반 구축
5. 사이버보안 문화 정착 
6. 사이버안보 국제협력 선도
<이미지출처 : 국가 사이버안보 전략 문서>


국가안보실에서 '국가 사이버안보 전략' 라는 문서를 발표 내용을 한번씩 읽어 보시고 앞으로 국가에서 사이버 안보와 관련된 정책을 어떻게 가져 가는지 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다만 내용을 보시면 언제나 이야기 했던 내용이 많기는 합니다.
앞으로 전략과 관련된 세부 계획을 발표한다고 하니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갗습니다.

2019년 4월 1일 월요일

[기사공유] ‘미성년자 강간 사건’ 증인? 경찰청 ‘소환장’ 악성 메일 유포

< ‘미성년자 강간 사건’ 증인? 경찰청 ‘소환장’ 악성 메일 유포>



기사 제목과 같이 이런 자극적이 제목으로 악성 메일이 유포 되고 있다고 합니다.

메일의 목적은 랜섬웨어 유포로 의심이 된다고 합니다. 메일 일부 내용에는 다음과 같이 협박성 문구도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메일을 무시할 경우 당신의 상사에게 알리겠다."

이건 소환장이 아니라 그냥 협박 메일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어느 경찰이 소환장에 상사에게 알리겠다고 말할까요....

지속적으로 랜섬웨어 유포 목적의 스팸메일이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겠습니다.

2019년 3월 26일 화요일

[책 요약] Part5. 암화화폐를 둘러싼 전쟁

<화폐혁명_Part5. 암화화폐를 둘러싼 전쟁>


  1. 유대금융자본과 암호화폐 세력간의 세계대전

    1. 이스라엘의 암호화폐

      1. 이스라엘은 국가 차원의 암호화폐인 '디지털 세겔' 발행을 고려하고 있음.
        1. 주된 목적 - 암시장과 이에 따른 탈세를 단속하기 위함 (암시장 규모 - GDP 22%(1인당 약 4만달러: 약 9천달러)
        2. 국가가 추적 가능한 암호화폐를 만들어 법정통화로 사용, 추적 불가능한 코인들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이를 원천봉쇄할 작정
    2. 그외 국가

      1. 에스토니아
        1. 2017년 08월 에스크코인 출시 계획 발표 (에스토니아 "국가 암호화폐 발행 않겠다" - 2018년 06월)
      2. 중국 
        1. 블룸버그 - 임민은행은 암호호폐 초기형을 제작해 시범운영까지 마쳤다.(中, 위안화 연동 스테이블 코인 만드나...심상치 않은 인민은행 - 2018년 10월)
    3. 유대금융자본에게 암호화폐란?

      1.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암호화폐는 기존 체제의 답급인 중앙집군 화폐이다.
      2. 버냉키
        1. 암호화폐에는 부적적이나 블록체인 기술은 긍정적임
        2. 금융거래에 이득이 되는 기술이며, 각국 은행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
        3.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이 통화 정책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함.
      3. IMF 총재 크리스틴 리가르드
        1. 암호화폐는 미래 금융 부분의 잠재적 혁명
        2. 규제 당국이나 금융 기관들이 암호화폐에 대해 열림 마음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함.
      4. JP모건체이스 제이미 다이먼 
        1. 블록체인은 현실이며, 암호화된 가상달러화도 가능하다. (투자은행 JP모건 자체 암호화폐 JPM코인은 무엇인가 - 2019년 02월)
      5. 미국 전 재무장관 로렌스 서머스
        1. 모든 거래는 신용문재를 안고 있다. 이 거래를 낮은 비용에 효율적으로 도와주는 암호화폐는 경제에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4. 헤지펀드들, 암호화폐 투자 본격화에 나서다

      1. 헤지펀드들이 암화화폐 투자에 나서고 있음. 헤지펀드는 미국 금융산업의 주력부대이자 핵심세력이기 때문임.

  2. 기득권 세력의 대응 전략

    1. 탈중앙화와 중앙집권 암호화폐

      1. 암호화폐의 본질은 탈중앙화와 자유다.
      2. 암호화폐는 탄생부터 기존 금융권에 대한 도전으로 시작되었다.
      3. 중앙집권 암호화폐 -리플
    2. 연준, 디지털 화폐 연구 중

      1.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1. 비트코인 기술에는 흥미로운 부붐이 있고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연준도 디지털 화폐를 제공하는 방안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2. 영국 중앙은행
        1. 영란은행 총재 마크 카니
          1. 암호화폐는 미래 금융부문의 잠재적 혁명
      3. IMF 총재 리가르드
        1. 영란은행 컨퍼런스에서 암프로 법정화폐는 암호화폐로 가야 한다고 주장
      4. 노벨경제학상 조지프 스티클리츠
        1. 미국이 물리적인 화폐를 폐지하고 디지털 화폐로 전환할 것이고 해야만 한다.
    3. 정부발행 암호화폐를 고려하는 나라들

      1. 스웨덴
        1. 정부차원 암호화폐 'e-크로나' 검토 (스웨덴, 정부주도 암호화폐 '이크로나' 개발 박차 - 2018년 04월)
      2. 덴마크
        1. 2017년 1월 1일 화폐 직접 생산 중단
        2. 전자화폐 도입 추진 계획 
      3. 한국은행
        1. 동전없는 사회 추진중
        2. 해외 중앙은행들과 암호화폐 지급결제 분야 적용 연구 진행중
      4. 인도
        1. 부정부패를 막기 위해 고액권 사용 금지
      5. 중국
        1. 모바일 페이 40% 이상으로 활성화
      6. 러시아
        1. 국가 암호화폐인 '크립토루블' 발행 지시 (러시아, 루블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 발행하나 - 2018년 11월)
        2. 암호화폐 규제 법적 제도 마련하기 시작(러시아 정부 "국영 암호화폐 발행 계획 없다…규제안 설립이 우선" - 2018년 09월)
    4. 경제블록별 암호화폐

      1. 특정국가가 화폐 발행권과 화폐 발행량의 결정권을 독점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분산된 권력이라는 형식을 가지고 있음
      2. 러시아 중앙은앤 + 브릭스(브라질,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1. 유라시아 경제연합 단일암호화폐 제안
      3. 미국 연준
        1. 지난 50년간 달러의 가치는 95% 이상 상실
    5. 스위스 암호화폐 허브 선언

      1. 스위스 금융권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거래를 받아들였다.
      2. 스위스의 국가 이념은 자유, 안전, 독립, 분권화 - 블록체인 기술은 정확히 이 이념들을 기술적으로 구현한것 (스위스 암만 장관)

  3. 미국에서 벌어진 암투

    1. 암호화폐에 대한 다른 시각

      1. 암호화폐의 운명에 대해서는 기존 금융체계와 달러 운용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유대금융인들의 생각이 중요
    2. 유대금융인들의 고민

      1. 유대금융인들은 시장흔들기 진행
      2. 시장을 자신들의 통제 아래 두고 시간을 벌어 대반격을 준비하려는 전략
    3. 미국시장을 눈여겨봐야 하는 이유

      1. 2017년 12월 10일 시카고옵션거래소에 비트코인 선물이 상장되는 시기를 전후해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
      2. 월가의 큰손(유대인)들이 암호화폐 시장 길들이기에 나섰다고 추정
      3. 현물시장을 선도하는 것은 선물시장이며 선물의 가격의 기준시장은 미국
      4. 유대금융인들이 금 시세를 관리하듯 암호화폐 가격도 일정 범위 안에서 관리할 것이라고 추정
  4. 암호화폐 길들이기

    1. 헤지펀드들의 기법

      1. 2018년에는 2017년에 폭등한 암호화폐의 가격이 내리 하락장이었음.
        1. 중국의 거래소 폐쇄 및 장외거래 금지
        2. 우리나라 - 거래소 신규가입 불허
        3. 각국의 여러 제한 정책
      2. 위 내용으로는 하락장의 이유가 충분하지 않음(시카고옵션 거래소와 시카고상품 거래소 비트코인 선물 거래 상장 시기와 맞물려 있음)
      3. 선물(숏) 옵션을 통한 이익 취득 
      4. 장외에서 비트코인, 이더이룸을 대량 구매 현물(주식) 시장에서 팔아 가격을 떨어뜨림, 선물시장(숏)으로 걸어 이익
  5. 암호화폐는 금융빅뱅을 불러올 것인가?

    1. 도입기 : 규제와의 전쟁

      1. 암호화폐의 종류
        1. 비트코인과 같이 본적으로 화폐의 디지털화를 꿈꾸는 암호화폐
          1. 정해진 업계에서만 사용하는 코인이 아닌 종이 화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범용 암호화폐
        2. 주식회사 현태의 기업들에서 출시하는 코인 또는 토큰
          1. 시뇨리지 효과와 더불어 화폐의 가치 상승을 노림
          2.  화폐 발행이후 토큰의 수요가 많아지면 기업의 자산 가치 또한 올라 이득이 됨
          3. 화폐 발생으로 시툐리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음
        3. 정부기관들에서 발행하는 암호화폐
      2. 정부의 규제
        1.  암호화쳬는 화폐 발행권을 가지고 있는 정부에 위협
        2. 화폐 발행이외 세금도 위협임.
          1. 세금 매기기가 어려움
          2. 각국은 세금을 위해 거래소를 통해 거래 정보를 파악하려고 함.
        3. 화폐의 통제권과 세금 징수권
          1. 민간 암호화쳬의 규제
          2. 국가주도의 암호화폐 발생
        4. G20(2018년 03월 아르헨티나)
          1.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국가가 채택해야 한다.
          2. 세계는 전통적 경제의 종말을 인지해야 한다.
          3. 규제는 불가피 하다.
          4. 금지가 아닌 규제
          5. 규제는 기술혁신을 막아서는 안되며 암호화폐에 대한 과세는 불가피하다.
    2. 성장기 : 암호화폐의 구글이 나온다.

      1. 암화폐 가운데 시장을 선도하는 화폐가 나올것이다.
        1. 암호화폐도 결국은 소수의 화폐가 독과점할 것이다.
          1.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 산업을 혁신하고 신사업을 만들어내는 잠재력이 있다.
          2. 비트코인과 같이 지나치게 많은 자원을 소모하는 암호화폐 대신 좀 더 효율적이고 대중적인 암호화폐가 나올 것이다.
        2. 인터넷이 탄생시킨 업계들의 통합과 독과점
          1. 초기 인터넷 시장과 같이 암호화폐도 독과점 화폐가 생길 가능성이 높음.
          2. 현재 암호화폐 사용자들은 기술력과 활용 가능성이 아닌 가치 상승 가능성을 기준으로 코인을 선택
          3. 자기적으로는 화폐 활용성과 확장성을 기준으로 감을 것
          4. 화폐의 목적은 투자용이 아닌 교화매체와 가치저장의 수단이기 때문
          5. 사람들은 복잡한것을 싫어함
        3. 화폐 독과점의 이득과 위협
          1. 화폐 독과점의 의미는 대중화를 의미함
          2. 화폐가 장기적으로 시장을 독점할 것이라는 신뢰가 생기면 화폐가치가 오를것
          3. 암호화폐의 시장은 주식보다 위험함
            1. 추자자들은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위험을 감수한 상태에서 투자해야 함.
      2. 미래 암호화폐가 가져야 할 모습
        1. 기술적인 한계점을 해결(보안,운영비용, 처리속도 등)
        2. 세금 문제가 투명하게 이루어 질 수 있어야 함.
        3. 중앙집권이 아닌 탈중앙 분산관리 오픈소스
        4. 적정한 수준의 인플레이션 기반 화폐 - 밀턴 프리드먼의 K% 준칙
      3. 정부의 전략 전환, 규제 아닌 상생
      4. 암호화폐의 단점
        1. 중앙집권 없이는 경제적 재난상황에 대응하지 못함.
    3. 성숙기 : 암호화폐 어디까지 갈 것인가?

      1. 암호화폐의 시대 
        1. 성숙기의 암호화폐는 더 이상 새로운 기술이 아니며 각국 정부에서도 이를 적극 활용하게 될 것이다.
        2. 세계화폐
      2. 케인즈의 혜안, 암호화폐로 실현된다.
      3. 세계시민사회의 도래
        1. 국가들 간의 적대적 관계를 없애며 하나의 공동체에서 서로 협력하며 함께 상생하는 사회다
        2. 화폐만큰은 별도로 세계의 모든 시민이 공동으로 관리하는 독립성이 보장되어야 한다.
        3. 암호화폐가 세계화폐로 자리 잡는 것이 화폐혁명의 가장 궁극적인 단계

2019년 3월 25일 월요일

[책 요약] Part4. 3차 화폐혁명(신뢰화폐)

<화폐혁명_Part4. 3차 화폐혁명(신뢰화폐)>

01. 암화화폐, 혁명의 새로운 불씨를 피우다

  • 기존 화폐와는 다른 신개념 화폐
    • 기존 화폐 정부의 통제 - 2013년 키프로스 사태(경향신문-이슈)
    • 암호화폐는 정부가 손댈 수 없는 자산이다
    • 가상화폐
      • 게임머니 - 리니지: 아데나 / 싸이월드 : 도토리 / 케냐 : 엠페사 / 미국 : 벤모
    • 암호화폐라 불리는 이유는 블록체인 기술에 해시 함수, 전자서명 등 암호화 기술이 사용되었기 때문임
  • 암호화폐 구조의 핵심, 블록체인
    • 신뢰성 : 블록체인은 모든 거래자들의 거래 장보를 공유해서 거래를 안전하게 만들어 주는 보안 기술이다.
    • 기존 화폐와의 차이점
      • 기존 은행 시스템 : 모든 거래 내역이 기록된 장부를 은행이 일괄 관리
      • 블록체인 시스템 : 장부의 분산을 통해 투명한 거래 내역 유지 (분산원장, 공개원장)
  • 블록체인 기술을 가능하게 한 암호화 기술
    • 분산원장 시스템에서는 수많은 자원자들이 장부를 관리하기 때문에 이들을 모두 신뢰할 수 없다. 따라서 전체 시스쳄이 잘돌아가도록 설계해야 하는데 곧 주체를 신뢰하지 않고 시스템을 신뢰하는 것을 말한다.
    • 이를 구현하시 위해 블록체인에서는 암호화 기술을 사용한다.(해시함수 + 비대칭 암호화)
  • 해시함수의 이해
    • 해시함수 : 평문을 해시 알고리즘을 통해 해시값으로 출력하는 것 (일방향 암호화)
    • 메시지 A와 해시값 B를 함께 받은 사람은 A를 해시 함수로 암호화 했을때 B와 동일한 해시값이 나오는지 확인한다.
  • 비대침 암호화
    • 전자서명에 사용되는 암호기술
    • 메시지를 암호화 하는 비밀키(Private Key), 암호화 된 값을 다시 복호화 할 수 있는 공개키(Public Key)
    •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은 자신의 비밀키로 메시지를 암호화 하여 보내면 받는 사람은 보낸 사람의 공개키를 이용해 메시지를 복호화
  • 여러 거래정보들의 묶음, 블록
    • 블록속의 어느 한 거래의 정보가 변형이 되면 해시값도 변하기 때문에 해시값으로 블록의 조작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음.
    • 매 해시값이 다음 블록의 해시값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블록체인이 되는 것이다.
  •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
    • 월마트+IBM - 식품 이력 추적 시스템
    • 암호화폐(리플) + 스페인 산탄데르 은행(송금시스템에 도입)
    • DTCC - 세계 최대 금융상품 거래 정보 저장소
    • 호주 증권거래소 - 주식거래 결제와 정산
    • 다이아몬드 업계 - 품질보증 시스템

02. 다양해지는 암호화폐들

  • 한 단계 더 나아가는 암호화폐
    • 비트코인 후발 주자 - 알트 코인
      • 비트코인으로부터 파생된 비트코인 기반 암호화폐
      • 새롭게 개발된 네이티브 암호화폐
  • 비트코인 기반 암호화폐
    • 라이트 코인(찰리 리 - 2011년 10월) - 핵심구동 코드인 비트코인 코어를 토대로 생성, 블록생성 기간 2.5분, 최대 발행 코인 수 8400만
    • 대시(2014년)- 사용자 친화적, 수수료를 더 내면 즉각적인 이체가 가능한 인스턴트 거래, 익명성(프라이빗 거래), 암호화폐 주요 안건을 화폐 소유자 대표들이 정하는 마스터 노드
  • 비트코인 하드 포크
    • 하드포크 : 규칙을 개정해 원래의 암호화폐에서 영원히 분리되는 것 (2번)
      • 비트코인캐시 : 확장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당 크기를 1M에서 8M로 높임, 거래처리속도가 빨라지고 수수료가 낮아짐.
      • 비트코인골드 : 일반 하드웨어로도 비슷한 성능으로 채굴할 수 있도록 개선, 최대한 분산화 되어 채굴하는 것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만든다는 생각에서 개선
    • 소프트 포크 : 보안상의 결함등 기존 규칙의 약점을 개선하는 것(3번)
  • 네이티브 암호화폐들
    • 리플 : 국제송금을 위한 플랫폼
      • 리플은 자체 화폐인 XRP로 송금 할 수 있지만 이외에 IOU(어음 개념)라는 차용증으로도 송금을 할 수 있음
      • 누구나가 아닌 몇몇의 사전 검증된 주체들만 검증자로 허용, 탈중앙 분산화의 이념에는 해당되지 않음
  • 누구나 암호화폐를 만들 수 있게 한 이더리움
    • 암호화폐를 널리 확산 시킨 일등공신
    • 블록체인 위에서 돌아가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할 수 있어야 비트코인의 사용성을 확장 할 수 있다고 믿음(비탈릭 부테린)
    • 2013년 10월 - 비탈릭 <차세대 스카트 계액 & 분산 응용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이라는 백서 발행
    • 비트코인보다 범용성과 확장성, 호환성이 뛰어남
      • 범용성 : 다양한 산업 분야와 어플리케이션에서 쉽게 사용
      • 확장성 : 개발언어(C++, 자바 등 대부분의 주요 언어 지원)
      • 호환성 : 다른 어플리케이션와 호환성이 좋음
    • 스마크 계약 기능 - 사전에 설정한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계약이 이행되도록 하는 프로그램 (조건부 합의 프로세스)
    • 분산 어플리케이션 댑 기능 -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DAPP)
    • 토큰 - 어더리움 플랫폼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코인을 만들 수 있음. ERC-20이라는 프로토콜을 통해 누구나 자신만의 고유 토큰을 쉽게 만들 수 있음 (이오스, 트론, 퀀텀, 오미세고, 아이콘 등)
  • 암호화폐의 재빠른 진화와 ICO 열풍
    • 지불형 암호화폐 - 가치이전의 용도
    • 기능형 암호화폐 - 계약 기능 또는 특정 서비스를 강조
      • 산업군(DoS)-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탈중앙화 서비스로 중개인이 없는 서비스 플랫폼

03. 암호화폐가 화폐로서 갖는 의의

  •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는 화폐
    • 비트코인 수를 한정한 이유는 공급을 통제하여 기존 인플레이션의 위험이 없음
    • 어느 누구도 주인이 없으며 민주적으로 운영된다.
  • 법정화폐는 국가가 법적으로 강제로 신뢰를 부여한 반면, 암호화폐는 사용자끼리의 합의에 의한 신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04. 암호화폐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추적이 정말 불가능 한가
    • 비트코인트 공개 원장으로 사용자의 지갑 주소가 공개되어 있어서 필요시 자금의 이동을 추적할 수 있음.
    • 암호화폐 지갑주소와 실제 인물을 연결하은 매핑 작업을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와 정보 기관이 협력 하고 있음
  • 블록체인 기술은 어디든 쓰일 수 있다.
    • 분산 관리를 위해서는 블록체인 운영과 신규 데이터 검증이 자발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이익 구조가 형성이되어야 함.
    • 화폐 이외의 분야에서는 이를 제공하기가 힘듦
    • 블록체인을 도입하려는 분야의 기존 업체들과 비교해 경쟁력이 있는 지가 중요함.
  • 암호화폐가 특정 서비스에만 연동될 수 있을까?
    • 특정 서비스 내에서 특정한 내용에 대해서만 인위적으로 보상하는 것은 화폐의 범용성을 매우 제한하는 조치이다.
    • 화폐는 전체 사회에서 분야, 직종, 계층과 상관없이 사용되는 범용성이 있어야 한다.
  • 투명성에 대한 오해
    • 기업들이 모든 거래를 암호화폐로만 해야 하는 세상이 오기 전까지는 원하는 거래만 블록체인을 통해서 하고 기록하고 싶지 않은 거래는 여전히 다른 수단을 사용할 것이다.
    • 실제 투명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분야 : 라이센싱 분야
  • 넘쳐나는 ICO들의 위험
    • 토큰이 가치를 가지려면 다른 화폐로의 환전이 필요하다.
    • 토큰의 환율이 그 토큰의 가치를 결정지으며, 수요가 있어야만 그 토큰이 가치를 갖게 된다.
    • 주식과 토큰의 근본적인 차이
      • 가치측정의 문제 - 주식은 해당 기업의 주인이 되는 개념, 토큰은 그 기업의 주인이 되는 것과 연관이 없다.
      • 변동성의 문제 - 토큰은 오로지 신뢰에 기반, 수요가 바닥을 치면 그 어떤 가치도 갖지 못하게 된다.  주식은 최소한 회사를 청산할 때 회사의 총 자산 지분율만큼의 재산에 대한 권리가 있음
      • 이익집단의 문제 - 원래 취지와는 다르게 요즘 기업들은 영리목적으로 자신들만의 토큰을 발행, 주식시장에는 불법거래를 막는 최소한의 장치와 규제가 있으나 암호화폐는 어떠한 법규나 제재도 없음
  • 규제의 길라잡이, 스위스의 가이드 라인
    • 지불형 토큰 - 지불형 수단 또는 가치를 이전하는데 사용되는 토큰
    • 기능형 토큰 -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인프라를 통해 어플리케이션 또는 서비스에 대한 디지털 접근을 가능하게 하는 토큰
    • 자산형 토큰 - 발행자에게 권리를 주장 할 수 있는 채무증권이나 지분증권과 같이 자산의 성격을 갖는 토큰

2019년 3월 23일 토요일

[책 요약] 화폐혁명_앳워크_Part2. 1차 화폐혁명

<화폐혁명_Part2. 1차 화폐혁명>


원시 화폐(화폐 = 신뢰)

농경시대 - 가축이나 곡식 물물교환 / 화폐 (금속 - 금, 은, 청동)
구석기 시대 - 희귀한 물건 소장용 - 교환 매체로 이동 (우리나라 - 흑요석(창 촉, 화살촉)) , 주로 조개껍데기 이용
신석기 시대 - 농경/목축 - 소는 부의 상징 및 교환 수단 / 곡식 화폐

최초의 주조화폐 - 동양

기원전 10세기경 - 도전(칼 모양), 포전(쟁기 모양) 사용?→ 화폐제조 거푸집이나 공방이 연나라 지역 발굴?→ 명이 새겨진 명도전?→ 연나라 추정 이유 / 도전/포전은 고조선(주요 수출품 - 가죽)에서도 발견
기원전 7세기경 - 제나라(관자) - 고조선의 문피(호랑이, 표범) 3대 특산물

금속화폐

중국

춘추전국시대 - 화폐 본격 시작→ 화폐 방생이 중요한 통치 수단
기원전 7세기 - 제나라(관자) -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의 개념이 기록되어 있음.
진시황 - 중국통일의 힘→ 기계식 활, 소금 전매권, 문자통일, 화폐 통일, 소금/철 전매 국고(재정)

기원전 366년 - 진나라 통일전 - 반량전 사용→ 통일
통일전 중국은 여러 지역에서 각기 다른 주화를 사용함.
기원전 2세기 - 한나라→ 진나라의 반량전을 민간 주조를 허용?→ 결과 : 화폐 발생량 증가, 인플레이션 발생
기원전 186년 - 흉노와의 전쟁으로 화폐 수요 증가→ 민간주조 금지
기원전 175년 - 반량전(무게 1/2 - 사수전 발행) - 품질 유지 조건으로 민간 주조 허용
기원전 144년 - 다시 금지
심각한 재정난으로 화폐 개혁 진행(한무제) - 반량전을 폐지 - 은+주석(백금화폐)→ 은화 / 은본위제 - 중국 화폐의 근간??/ 사마천<사기> - 가죽 화폐(흰 사슴 가죽)?→ 일부 학자는 지폐의 기원으로 주장

고대 한국

한서(지리지) - 고조선 돈을 사용한 기록
삼국지(동이전) - 고구려도 사용한 기록
둘 다 형태에 대한 기록은 없음

서양

서구 최초의 주화는 기원전 7세기 - 터키지역(리디아)
금+은이 천연으로 혼합된 호박금 - 일렉트럼 코인 (코인 1개 = 소 5마리)→ 국가의 가치 조작으로 - 화폐가치 상실
기원전 550년 - 금과 은의 분리 기술 발명 - 최초의 금화/은화를 만듦 (크로이소스 왕)
기원전 6세기 - 페르시아 리디아 정복 - 화폐는 유지 (금화 - 세겔 / 은화 - 드라크마)


세계최초의 지폐

동양

 종이의 발명
9세기 - 종이어음 발생 기관 - 편전무 <동방견문록> 마르코폴로?
당나라 - 비전 / 송나라 - 교자
10세기 - 남송 - 철전을 사용 (무겁고 불편)?→ 대형점포연합이 철전 등가인 교자 발생 (철본위제)→ 세계최초의 지폐
13세기 - 원나라(중국 몽골 정복) - 중상주의(국가가 경제 간섭)
1260년 - 비단과 은을 기반으로 한 "냥" 단위 교초 발생 -몽골의 영향권 모든 지역에 통용→ 이슬람권+몽골→ 은을 근간으로 한 화폐경제 체제 통합 (위조자는 사형이라는 문구)
원나라는 지폐 유통을 위해 모든 금, 은 동전을 몰수?→ 무거운 세금 징수 및 지폐 발생을 남발→ 초인플레이션 발생→ 물물교환 시대로 회귀

서양

<화폐 경제학> - 노벨경제학상 밀턴 프리드먼(1974년) - 화폐의 본질은 시장 참여자들의 "신뢰"에 달려있다.
1585년 - 영국 신대륙 이민?→ 인디언과 공생 / 카리브해 연안 담배경작
1612년 - 존롤프 - 담배 신품종을 개발 - 버지니아에서 자립경제 기틀을 마련→ 담배 화폐 유통→ 영국의 금반출이 금지
1642년- 담배 법정통화 지정 → 담배 재배지 상승 (가치하락) → 170년 가까이 사용

신대륙에서는 물품을 화폐로 사용→ 식민지는 화폐 주조를 금지(영국)→ 영국에서의 화폐 유입도 적고 유입된 화폐도 수입된 대금으로 지출
화폐는 담배→ 쌀 (사우스캐롤라이나), 옥수수에서 비버의 모피로 이동 (신대륙 서부 이전의 목적이 모피 사냥이었음)

모피

모피는 중세초인기 상품이었음
모피 사냥을 위해 러시아는 시베리아 동토를 개척
1581년 이반 4세 모피사냥 본격화→ 시베리아 개발
1626년 -네덜란드 서인도회사 - 맨해튼 남단 배터리 파크 ->뉴암스테르담 건설→ 각국 거래
허드슨강 유역에서 네덜란드 모직천과 인디언 화폐인 조가비 구술 교환→ 인디언의 모피 교환 - 인디언 화폐 조가비는 인디언의 의사소통 도구이자 기록 매체로 이용?→ 특정 패턴으로 꿰어야 의미가 있으며 왐품이라 불렀음
모피 사냥은 백인의 서부개척 중요이유 였음 (영화 : 레버넌트)
1653년 - 맨해튼 남단 - 영국군 침략을 막기 위해 새운 나무 목책을 세웠으며 해당 목책 뒷거리 이름이 월가임. (Wall Street)


1580년- 파리 비버 모자 대유행 / 영국왕 찰스 1세→ 상류층은 비버 모피 모자를 쓰도록 포고령
1630년부터 북아메리카 비버 개체 수 감소
1661년 - 스웨덴 - 구리동전(크고 무거움) - 동본위제
1685년 - 캐나다의 프랑스 총독은 돈이 없어(프랑스 재정 문제 및 유럽 소동) 놀이용 트럼프를 법정화폐로 사용(식민지용 화폐) → 65년 동안 유통→ 프랑스는 승인하지 않음

미국 최초의 지폐

은행이 아닌 식민지 정부에서 발행한 정부권이었음

1690년 - 매사추세츠 식민지 정부는 프랑스 정부 식민지 정부인 퀘벡 침략→ 실패→ 나중에 지급한다는 약속어음(매사추세츠 파운드) 발행→ 서구 최초의 불환지폐 (현재 지폐 / 태환 지폐의 반대)
해당 지폐로 경기가 회복되었으나 다른 식민지 정부도 발행하여 인플레이션 발생→ 은본위제
1763년 - 프랑스와 인디언의 전쟁이 끝남→ 영국과 식민지 사이좋음→ 영국은 전쟁으로 빚이 많음→ 경기침체→ 본국 수입 물품 대금을 금과 은으로 유출→ 화폐 유통량이 하락→ 토지를 담보로 한 지폐를 발행→ 경기 회복→ 민간은행이 똑같이 발행→ 인플레이션→ 영국이 해당 지폐를 인정하지 않음(영국 투자자들이 못마땅해함→ 1751년 통화 조례의 배경)
1751년 - 영국이 법정화폐 금지 압력
1764년 - 금지 확대?→ 모든 지폐를 회수→ 세금을 금,은으로 납부→ 경제 불황→ 독립전쟁 (1775년~1780년)

기축통화

그리스

기원전 6세기 - 그리스 최초 기축통화 - > 아테네 드라크마 은화
기원전 594년 - 민전집정관 솔론 - 여러 가지 정책 시행→ 페르시아와의 교역을 위해 페르시아 은행 가치와 동등하게 드라크마 은화(무게 조정)→ 교역이 상승→ 지중해에서 가장 널리 유통
기원전 5세기 말 - 그리스 도시국가는 드라크마를 본떠 독자 화폐 사용→ 그리스 화폐 주조의 중심지
기원전 483년 - 대규모 은광이 발견
기원전 449년 - 아테네식 주화 및 도량형 사용 강제 통화법령을 반포→ 동전 뒤에 국가권력의 상징 도안을 집어넣음
기원전 5세기 - 펠로폰네소스 전쟁(아테네, 스파르타) 27년 지속→ 전쟁에 소비되는 비용을 통화량을 편법으로 증가(금화 + 구리)→ 초인플레이션 발생→ 시장경제 붕괴→ 로마 정복

로마

로마 제국의 경제는 오로지 농업이었으며, 농업을 위한 노예 경제가 국가의 경쟁력
부국강병 - 농업 + 전쟁
빈번한 전생으로 농민이 피해 상승, 귀족 부유→ 중상층 붕괴→ 농업기반 하락
알렉산더 사후 교역 하락→ 알렉산더가 발행한 경화(금화)는 그대로 유통이 되어 물가는 상승, 드라크마의 구매력은 하락→ 정복지의 세금을 금,은,귀금속으로 받음→ 화폐 발생
기원전 206년 스페인에서 금 1.8t, 은 60t 거둬들여 화폐제도를 정비

기원전 3세기 로마는 기축통화로 데나리우스 은화 사용→ 화폐는 신성한 것이라고 여겨 신전에서 주조(유노 신전 - 모네타 조폐소)
기원전 1세기 - 금화 아우레우스→ 프랑스+스페인 금광 채굴→ 화폐 유통량이 상승→ 인플레이션 요인

카이사르

기원전 59년 - 로마는 극심한 빈부 격차 - 토지 양극화 - 농지 개혁법을 통해 중상층 양성(국가의 토지 무상 분배)
경제개혁 - 고리대금업의 이자를 6%~12% / 일정 금액의 현금 보유 금지?→ 현금 유통
조세정책 - 세율 1/2
화폐제도 - 전쟁 준비로 금/은이 바닥→ 신전의 봉남물 공출→ 화폐 주조(뒷면에 카이사르 얼굴 이름 주조 - 선전매체로 이용)
화폐주조권을 국가로 귀속

네로

세수가 줄자 금은에 구리를 섞어 유통→ 화폐가치 하락→ 물가상승
은 부족의 원인은 은본위제를 하는 중국과의 교역 때문임

117년 - 트라야누스 - 은 함량을 더욱더 줄임(데나리우스)
3세기 말 - 초인플레이션 발생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는 데나리우스 은화를 폐지→ 새로운 은화 발행하였으나 실패
5년 뒤 - 콘스탄티누스는 화폐 개역으로 새 금화 솔리두스 주조→ 수도를 비잔틴으로 옮겨 동로마의 기축통화로 사용→ 서로마의 군대 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고 땅이 줄기 시작하고 화폐 공급이 되지 않음→ 결국 476년 멸망

스페인

16세기 - 스페인은 (세계 최초 해가 지지 않는 제국 건설)
신대륙,

1503년~1660년 - 볼리비아/멕시코 은광 300t, 금 3만t 세비야 유입
16세기 - 스패인 부국→ 인플레이션→ 물가폭등→ 유럽 여러나라에 국제무역으로 은이 공급됨
스페인은 방만한 재정, 과도한 팽창으로 적자 상승→ 이단 종요 유대인 재산 몰수 추방(금융업)→ 스페인 금융업 붕괴

1492년 - 유대인 추방 직후부터 손실이 발생→ 외국에서 돈 대출→ 금은을 담보로 독일(제노바)로부터 대출→ 국가부채 상승
1550년 - 스페인 경제 상황은 심각→ 산업 몰락, 전쟁 비용으로 낭비
상태 개선을 위해 최악의 세금 징수→ 소비세 제도 (일부 상품에만 붙던 소비세의 과세 대상을 확대)
1555년 카를로스 5세 동생에게 신성로마제국을 양도→ 빚도 양도
1556년 아들 펠리페 2세에게 스페인 왕 자리 양도→ 빚도 함께 물려받음
1557년 최초의 파산선언(현재의 국가 파산)→ 제국주의적 팽창정책(과도한 전쟁)으로 상태 더 악화
1560년 다시 파산 선언
1572년 네덜란드 독립전쟁 → 군비 지출이 재정수입의 두 배→ 스페인의 주요 수입원이었던 이레리아 반도의 소금 생산지(네덜란드인) 봉쇄→ 스페인에 대출한 채권자들이 이자를 높임(40%)
1575년 세 번째 파산 선언
1576년 부채를 해결할 수단이 없어 채무자들에게 대한 지급중단 선언(스페인 공채 후로 - 채무를 장기융자로 전환)→ 채무불이행이 20년 주기로 5번 시행→ 독일 푸거가와 제노바 은행가들이 망해감(한때 메디치가보다 많았음)
1581년 - 네덜란드 북부 펠리페 2세 통치 거부
1588년 - 네덜란드 지원하는 잉글랜드 왕국 정벌을 위해 무적함대 파병→ 칼레해전에서 대패
1596년 - 4번째 파산 선언 - 페스트 유행
1599년-펠리페 3세는 화폐 주조에 사용되는 은화를 빼버림?→ 해당 은으로 빚을 갚으려 했으나 저질 주화만 유통되고 금화 은화는 해외로 유출되거나 자취를 감춤
1648년-네덜란드 독립
1640~1668년 포르투갈 독입
1659년 - 프랑스 남서부/북부 일부 빼앗김
1678년 - 동부를 프랑스에 빼앗김
1714년 - 시칠리아 나폴리,